이완구 전 충남지사가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성골수종'으로 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최민호 새누리당 세종시장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이 전 지사가 지난 3일 전화를 걸어와 "현재 다발성골수종을 앓고 있다"면서 "건강이 호전되면 박근혜 위원장과 손잡고 최 예비후보의 지원유세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두 달 가까이 격리상태로 항암치료 등을 받는 바람에 바깥세상 돌아가는 것을 전혀 알지 못했다"면서 "선거 이전에 암을 조기 발견해 불행 중 다행이다. 지금은 골수이식 시술 중인데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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