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퍼트 머독 소유 타블로이드 신문의 불법도청 파문에 이어 영국의 주요 신문들이 취재원 정보를 구하려고 정보 브로커와 '검은 거래'를 해왔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불법적인 정보거래에는 데일리 메일과 미러를 비롯해 가디언 등 주요신문 대부분이 관련돼 있으며 브로커에게 지급한 금액은 총 50만 파운드(약 9억원)에 이른다고 일간지 더 타임스가 ITV를 인용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ITV는 2003년 영국 정보감독위원회(ICO)가 압수한 자료에서 사설탐정인 스티브 휘태모어와 주요 신문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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