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윔블던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우승자 페트라 크비토바(3위·체코)가 여자프로테니스(WTA) 챔피언십(총상금 490만달러) 단식 정상에 올랐다. 크비토바는 30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빅토리아 아자렌카(4위·벨라루스)를 2-1(7-5 4-6 6-3)로 물리쳤다. 1세트 게임스코어 5-0까지 앞서가다 아자렌카에게 반격을 허용, 5-5까지 따라잡힌 크비토바는 다시 이후 두 게임을 내리 따내며 위기를 넘겼다. 2세트를 내준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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