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29일 열릴 예정인 제주해군기지(민ㆍ군 복합형 관광미항) 선박조종 시뮬레이션 결과 검증회의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28일 오후 국무총리실장 앞으로 보낸 긴급 공문에서 "검증기간에 방파제 공사와 구럼비 발파 공사를 중단해야 한다는 입장을 국무총리실에 전달했으나 검증회의를 하루 앞둔 28일에도 15회에 걸쳐 발파 공사를 하는 등 발파 공사를 계속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는 29일 예정된 검증회의에 참여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제주도는 정부가 공사를 계속해 정상적인 검증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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