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모스크바 원자력 연구센터에서 5일 화재가 발생했지만 방사선 누출 위험은 없다고 러시아 원자력공사가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러시아 원자력공사 관계자는 가동이 중단된 60년 된 원자로가 설치된 모스크바 남서부의 이론실험물리연구소 지하실에서 이날 불이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말했다. 목격자들은 담장으로 둘러싸인 연구소에서 회색 연기가 치솟고 코를 찌르는 듯한 냄새가 진동했으며 소방차와 구급차를 비롯한 약 30대의 차량이 연구소 정문 안팎에 출동했다고 전했다. 이론실험물리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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