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국가안전보위부(이하 보위부) 요원 50여명이 중국에 체류 중인 탈북자 색출을 위해 회령-싼허(三合) 국경을 통해 지난 22일 중국에 파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소식을 전하는 데일리NK는 26일 함경북도 내부소식통을 인용, "월경자(越境子)들이 요즘 중국에서 소란을 일으키자 중앙당 차원에서 '이번 기회에 비법(非法·불법)월경을 완전히 뿌리 뽑으라'는 특별지시를 내렸다"며 "일단 보위부 반탐(反探) 부문에서 오랫동안 일했던 보위원들 50여명이 선발돼 지난 22일 중국으로 떠났다"고 보도했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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