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승리로 올 시즌을 마무리하고 한국시리즈를 준비하게 된 류중일(48) 감독은 "한국시리즈가 기대된다"며 첫 우승을 향한 꿈을 숨기지 않았다. 류 감독은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8-3으로 승리한 뒤 "꼭 우승컵을 안도록 한국시리즈 준비를 잘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은 류감독 취임 첫해에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차지하면서 24일 개막하는 한국시리즈까지 18일의 귀중한 휴식 기간을 얻었다. 류 감독은 "천연잔디 적응력을 잃지 않도록 대구 시민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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