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장 속상한 이유는 이 영화를 찍으면서 입대를 언제하냐는 얘기를 천 번 이상 들었던 것 같은 거예요. 주변에서 자꾸들 놀리는데, 굉장히 힘들었어요. 입대는 제가 하는 거고…저는 행복합니다. 진심으로…." 월드스타 '비'가 배우 정지훈으로 7일 부산의 한 백화점에서 열린 새 영화 '비상: 태양가까이' 제작보고회에 참석, 이런 심경을 웃으며 털어놨다. 영화는 내년 개봉될 예정이지만, 정지훈의 군 입대를 앞두고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에 제작보고회를 열게 됐다. 그는 작품 선택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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