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한 수 위의 기량을 앞세워 중앙아시아의 '난적' 우즈베키스탄에 소나기골을 퍼부으며 화끈한 승리를 거뒀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7일 오후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평가전에서 전반 2분 만에 터진 김태환(서울)의 선제골에 이어 윤일록(경남), 박종우(부산), 백성동(연세대), 박용지(중앙대)의 '릴레이 골'을 앞세워 5-1로 대승을 거뒀다. 특히 김태환과 윤일록은 나란히 1골 1도움의 맹활약을 펼치며 승리의 쌍두마차가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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