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에 있는 한 SK텔레콤 대리점이 1천여명의 가입신청서를 길가에 내다버린 것으로 확인돼 개인정보 관리 체계의 허점을 보였다. SK텔레콤은 "모든 대리점에 파쇄기를 설치해 가입 관련 서류를 폐기하도록 하고 있지만, 해당 대리점에서 근무한 지 얼마 안 된 아르바이트생이 업무 지침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해 지난 4일 이런 일이 발생했다"고 해명했다. 이통사 대리점은 방송통신위원회 지침에 따라 가입신청서를 가입자에게 돌려줘야 하지만, 이번에 길가에 버려진 신청서들은 가입자들이 대리점에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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