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멤버가 빠졌다고 올림픽팀이 못한다는 소리 듣고 싶는 않았어요." 홍명보호의 '숨은 진주' 김태환(22·서울)이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하며 '선수 갈증'에 시달리는 올림픽 대표팀의 숨통을 틔웠다. 김태환은 7일 오후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평가전에서 선발 출전해 전반 2분 선제골을 터뜨리고 후반 22분 박용지의 쐐기골을 도우며 5-1 대승에 큰 힘을 보탰다. 공격진의 오른쪽 날개를 맡은 김태환은 후반 34분 김경중(20·고려대)과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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