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15일, 베트남 전쟁 이후 살아 있는 해병으로서는 처음으로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명예 훈장'(Medal of Honor)을 받았던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전쟁 영웅 다코타 마이어(Dakota Meyer) 해병 병장이 뉴욕시 소방대에 지원할 수 있는 마감시한을 넘겼으나, 시 소방당국이 접수 기한을 특별히 연장해 주겠다는 '특혜'를 거부했다. 뉴욕시 소방국은 4년에 한 번씩 인력을 충원한다. 결국 2년 전 총탄이 빗발치는 전장(戰場)에서 무려 36명의 미군과 아프가니스탄군의 목숨을 구했던 마이어 병장이었지만, 자신에 대한 '특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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