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표현의 자유 확대를 요구하는 '정치 목사'들의 움직임이 노골화하고 있다. 신도들 앞에서 특정 후보에 대한 찬반 등 자유롭게 정치적 견해를 밝힐 수 있도록 관련 규제를 없애라는 게 이들의 요구다. 미국은 58년 전인 1954년 당시 상원의원이었던 린든 존슨 전 대통령이 주도한 세제법을 근거로 성직자들의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고 있다. 이 법에 따라 성직자가 특정 후보 지지 발언을 한 교회는 면세 혜택을 박탈당할 수도 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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