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맹희 씨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을 상대로 상속분 청구 소송을 낸 직후 CJ그룹이 중국 베이징을 방문, 이맹희 씨를 만나 협의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CJ의 한 관계자는 27일 "이맹희 씨가 소송을 낸 직후 그룹의 고위급 인사가 베이징에서 이 씨를 면담하고 이번 소송이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요청을 하고 왔다"고 말했다. 이맹희씨는 지난 12일 이건희 회장을 상대로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가 물려준 삼성생명 차명 주식 등 7천100억원대의 상속분 청구 소송을 냈다. 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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