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아마르 카다피 전 리비아 국가원수의 차남 사이프 알-이슬람이 니제프로 도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비아 국가과도위원회(NTC)의 고위 관리는 27일(현지시간) 알-이슬람이 국경을 넘어 니제르로 넘어갔다고 밝혔다. 익명의 이 관리는 "그가 말리와 남아프리카공화국 그 외 다른 인접국가와 망명을 위한 접촉을 하고 있지만, 아직 확답을 받지 못해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NTC의 또 다른 관리는 알-이슬람과 카다피 정권의 전 정보기관 수장인 압둘라 알-세누시가 자신들을 국제형사재판소(I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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