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특급 마무리' 오승환(29)이 47세이브를 올려 자신이 가진 한 시즌 최다 세이브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오승환은 1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SK와이번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삼성이 6-4로 앞선 9회말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승리를 지켰다. 대타 박진원을 유격수 땅볼, 정근우를 중견수 플라이, 임훈을 3루수 플라이로 가볍게 잡아냈다. 이로써 오승환은 올 시즌 54경기에서 47세이브째(1승)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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