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관 위기로 내몰렸던 서울 홍대 앞의 인디음악 공연장 '살롱 바다비'가 살아났다. 인디 음악인 130여팀이 이 '인디뮤지션 인큐베이터'를 구명(救命)하기 위해 펼친 자선공연 '바다비 네버다이'<본지 9월 16일자 A23면>가 대성공을 거둔 것이다. '바다비 네버다이' 주최 측은 6일 "11일간 펼쳐진 자선공연 티켓 판매와 바자 등을 통해 4800여만원을 모았다"며 "바다비의 밀린 월세와 공과금을 모두 해결하고, 2년 임대 계약까지 마쳤다"고 밝혔다. 2004년 12월 문을 연 '살롱 바다비'는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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