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가 13일 공식 선거운동 개막과 함께 경차를 타고 서울 전역을 누빈다. 개조한 1.5t 트럭을 선거 유세에 투입하던 전통적인 방식을 버리고 경차를 유세 차량으로 활용한다는 것이다. 트럭을 유세 차량으로 동원할 때에 비해 8분의 1 수준으로의 선거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데다, 에너지 절약을 통한 환경운동 실천, 복잡하고 좁은 골목길에서의 기동성 등을 감안하면 '1석 3조' 이상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는 게 나 후보 측의 설명이다. 선거운동 기간 대여 형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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