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으로부터 마비되지 않고 늘 깨어 있겠다" Jan 28th 2013, 18:02  | "날카롭게 선 날처럼 차가운 시를 쓸 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저는 칼날 대신 칼자루를 꼭 쥔 손을 보여주는 시인이 되겠습니다."(시 부문 당선자 김재현)
"이름보다 작품으로 기억되는 작가가 되겠습니다."(단편소설 부문 당선자 이호)
수상의 기쁨을 전하는 말은 각각 달랐지만 문단의 샛별로 빛나겠다는 각오만은 한결같았다. 28일 오후 5시 조선일보미술관에서 열린 '2013 조선일보 신춘문예 시상식'은 이제 갓 문단에 들어선 새내기 문인들의 기쁨과 결의로 뜨거웠다. 8개 부문 영광의 주인공은 시 김재현<...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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