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 복용 사실이 발각되면서 추락한 랜스 암스트롱이 영국의 주간지와 거액의 소송을 벌이게 됐다. AP통신 등 외신들은 영국 주간지인 '선데이 타임스'가 암스트롱애게 100만 파운드(약 17억원)를 지불하라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24일 보도했다. 선데이 타임스가 암스트롱에게 돈을 내놓으라고 한 것은 책 때문이다. 선데이 타임스는 2004년 암스트롱에 대한 책을 발간했다. 암스트롱은 1999년부터 2005년까지 7년 연속 투르 드 프랑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996년 고환암을 선고받은 뒤 일구어낸 성과였다. 사이클계에서는 살아있는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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