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시절 도핑 사실이 적발된 '사이클 황제' 랜스 암스트롱(41)이 수상 경력 박탈과 영구 제명 조치를 받은 데 이어 영국 언론으로부터 고소를 당했다.
영국 일간지 선데이 타임스(ST)가 암스트롱에 대해 100만 파운드(약 17억원)에 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BBC 방송이 24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이 신문의 데이비드 월시 스포츠 선임기자는 암스트롱이 1996년 고환암을 진단받았으나 이를 극복하고 1999년 투르 드 프랑스에서 우승을 차지하자 처음으로 도핑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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