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年8月6日月曜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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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2012] 기록은 나빠도… '세대에 영감을' 주는 아름다운 꼴찌들
Aug 6th 2012, 18:09

지난 3일(현지 시각) 영국 런던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육상 여자 400m 예선전. 예선에 참가한 선수 49명 중 '꼴찌'는 잠잠 모하메드 파라(21·소말리아)였다. 기록은 1분20초48. 49초55에 골인한 이 종목 금메달리스트인 사녀 리처즈-로스(27·미국)와 비교하면 운동장 3분의 1바퀴 가까이 차이가 나는 기록이다. 하지만 관중은 파라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소말리아에서 온 그가 대회를 준비하면서 겪은 땀의 가치를 인정한 것이다. 소말리아는 세계 최빈국 중 하나. 현재도 내전 중이다. 기대수명이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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