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중앙은행(ECB)이 4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ECB는 이날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정례 금융통화정책 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현행 1.00%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ECB는 마리오 드라기 총재가 취임한 이래 지난해 11월과 12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씩 내린 이후 4개월 연속 금리를 묶었다. ECB 금리 동결은 예상됐던 일이다. 유로존 경기가 침체돼 부양책을 펴야 하지만 물가가 계속 기준치를 크게 웃돌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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