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보이' 이대호(30.오릭스 버펄로스)의 방망이에 드디어 불이 붙었다. 이대호는 4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돔에서 벌어진 니혼햄 파이터즈와의 경기에 1루수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개막 후 줄곧 4번 타자 출장이다. 전날까지 타율 2할(15타수 3안타)에 그쳤던 이대호는 정규시즌 5경기만에 멀티히트(3안타)를 기록하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이날 이대호의 타격 성적은 5타수 3안타 1타점으로 타율을 3할(20타수 6안타)까지 끌어올리며 일본 무대 적응을 알렸다. 첫 타석에서 이대호는 삼진으로 물러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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