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했던 홈런은 터지지 않았다. 하지만 일본 무대 첫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도왔다. 이대호(30)의 방망이가 서서히 살아나고 있다. 이대호는 4일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5타수 3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4대2 승리에 한몫했다. 타율은 0.200에서 0.300(20타수 6안타)으로 올라갔다. 이대호는 1회 초 니혼햄 좌완 선발 투수인 야기와 풀카운트 승부 끝에 삼진을 당했다. 바깥쪽 높게 스트라이크존을 걸쳐 들어온 변화구를 쳐다만 봤다. 이대호는 1―0으로 앞선 3회 초 무사 1·2루에서 역시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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