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중부 코블렌츠시(市)에서 제2차 세계대전 때 투하된 불발 폭탄을 제거하기 위해 전체 시민 중 절반 가까이가 대피하는 일이 벌어졌다고 DPA통신이 4일 보도했다. 코블렌츠시는 최근 라인강변에서 1.8? 규모의 거대한 폭탄을 발견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투하됐으나 터지지 않은 영국제 폭탄이었다. 시 당국은 이날 폭탄의 뇌관을 제거하는 작전을 펼치기로 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 폭탄이 있는 지점에서 반경 1.8㎞ 이내에 있는 시민 4만5000명을 전원 소개했다. 위험지역 안에 있는 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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