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다시 찾은 북한은 사람도, 마술도 엄청나게 변화된 모습이었다." 미국인 마술사로는 유일하게 북한에서 공연한 데일 셀와크 시트러스대 영문학 교수는 3일(현지시간) 워싱턴DC의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SAIS)에서 열린 특별강연에서 이같이 소개했다. 2009년 4월 평양에서 열린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에 참가했던 셀와크 교수는 "당시에는 시내를 혼자 다닐 수도 없었고 북한에 머무는 동안 가족과도 연락이 두절됐다"고 떠올렸다. 그는 그러나 "올해 5월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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