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티베트 승려들의 시위성 분신 사건이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4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3일 오후 1시께 쓰촨성 간쯔(甘孜)티베트족자치주 다오푸(道孚)현의 한 거리에서 35세 안팎의 치우샹이라는 이름의 티베트 여승이 분신해 숨졌다. 시짱(西藏.티베트)자치구와 인접한 간쯔자치주는 주민 88만 가운데 77.8%가 티베트인인 곳이다. 신화통신은 지방 관리의 주장을 인용해 이번 사건은 최근 연쇄 분신을 기획한 달라이 라마 세력이 부추긴 것이라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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