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이상호)는 29일 사업가 진모(57)씨로부터 불법정치자금 3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홍사덕 전 새누리당 의원을 불구속 기소하고, 진씨도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홍 전 의원은 작년 9월 8일과 올해 2월 27일 진씨가 집으로 보낸 쇠고기 선물세트에 든 10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홍 전 의원은 또 지난 3월 23일에는 서울 종로구 인의동 선거사무실에서 진 회장으로부터 중국산 녹각(鹿角)상자에 든 2000만원을 받은 혐의도 받고 있다. 중앙선관위는 홍 전 의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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