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수서경찰서는 2일 오후 은행에 침입해 청원경찰을 폭행하고 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영어 강사 김모(39)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한 살 때 미국 애리조나주로 입양된 김씨는 34년 동안 미국에서 살다가 2007년 한국으로 돌아왔다. 김씨는 이날 오후 4시쯤 서울 강남구 우리은행 개포동역 지점에 흰색 가발을 쓰고 들어가 창구 직원을 위협, 수표와 현금 등 모두 2000여만원을 강탈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이 과정에서 철제 아령으로 청원경찰 김모(43)씨의 뒷머리를 때리고 가스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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