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이 광주에 충격의 대패를 당했다.전남은 23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와의 2012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17라운드 경기에서 0대6으로 대패했다. 전남은 전반에만 5골을 내주며 올시즌 한경기 최다실점의 불명예를 안았다.지난 대전과의 경기에서 2군 선수들을 투입하며 재미를 봤던 정해성 감독은 광주전에서도 그동안 뛰지 못했던 선수들을 내보냈다. 12경기 무승행진 중인 광주를 상대로 다시 한번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섞인 전망이 이어졌다. 그러나 결과는 정 감독의 의도와 달랐다.전반에만 5골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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