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북동부 시나이반도에서 31일 중국인 근로자 25명이 무장세력에 납치됐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AP에 따르면, 납치된 중국인들은 이날 현지의 시멘트 공장에 일하러 버스를 타고 이동하던 중 납치됐다. 납치를 한 무장세력은 시나이반도에 거주하는 베두인족으로, 이들은 2004~2006년 시나이반도 휴양지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 혐의로 수감 중인 재소자들을 풀어달라고 이집트 당국에 요구하고 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피랍 중국인들은 현재 베두인족 인근 텐트에 감금돼 있으며 베두인족은 "우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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