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덴만 영웅' 석해균 선장이 4일 아주대병원(원장 유희석)에서 퇴원했다. '아덴만 여명작전'(1월21일) 중 해적에게 총상을 입은 지 288일 만이고, 아주대병원으로 이송(1월29일)된 지 280일 만이다. 석 선장은 이날 오전 11시 아주대병원이 마련한 기자회견장에서 퇴원에 대한 소감 등을 밝히고 가족들과 함께 병원문을 나섰다. 석 선장은 퇴원 후 별도의 일정 없이 부산의 자택에서 당분간 휴식을 취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후 진해 해군기지에서 장병을 대상으로 한 정신교육을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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