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立春)인 4일, 서울에 16cm의 폭설이 쏟아지는 등 밤새 중부지방에 많은 눈이 내렸다. 인천공항 활주로에선 여객기가 눈길에 미끄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적설량은 의정부 24cm, 포천 19cm, 서울 16.5cm, 인천 13.7cm, 춘천 12cm, 수원 9cm, 원주 7cm 등이다. 수도권 지역 대설 특보는 해제됐다.
밤사이 내린 폭설에 기온도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도로 곳곳이 얼어붙어 교통통제 구간도 늘었다.
중앙재난안전본부에 따르면 서울 북악산길·인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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