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가 브라질을 눌렀다. 23년만의 승리다.7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스타디움에서 열린 평가전에서다. 잉글랜드는 램파드의 결승골로 2대1, 한점차 승리를 거뒀다. 1990년 3월 친선전(1대0 승) 이후 첫 승리다. 그동안 잉글랜드는 브라질과 12차례 만나 1승5무6패로 힘을 쓰지 못했었다. 선제골의 기회는 브라질이 잡았다. 전반 19분, 페널티킥을 얻었다. 하지만 호나우지뉴가 골망을 흔들지 못했다. 위기를 넘긴 잉글랜드는 곧바로 비수를 꽂았다. 전반 26분 루니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월콧의 슛이 골키퍼를 맞고 나오자 재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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