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는 상위리그 잔류와 FA컵 우승의 두 마리 토끼를 잡겠습니다." 천신만고 끝에 프로축구 K리그 경남FC의 지휘봉을 계속 잡게 된 최진한(51) 감독이 내년 시즌 목표를 상위리그 진출과 FA컵 우승으로 꼽았다. 최 감독은 25일 연합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그동안 재계약 여부 때문에 심리적으로 좀 힘들었다"며 "계약이 1년 연장되고 홍준표 경남 도지사도 투자를 약속해준 만큼 더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경남은 올해 여름 메인스폰서인 STX가 경영에 어려움을 겪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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