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27일 강원도 화천의 최전방을 방문해 북한 동향을 점검했다. 이 대통령은 오전 전용 헬기편으로 철책선을 지키는 15사단 승리부대를 찾아 한겨울이면 영하 20∼30도를 넘나드는 야외관측소(GOP)에서 경계 근무 중인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최근 북한이 장거리 로켓을 발사하고 추가 핵실험 움직임을 보이는 등 한반도에 긴장을 조성함에 따라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안보태세를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북방한계선과 불과 33km 떨어져 북한의 벙커형 초소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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