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 2주차에 접어든 3일 무소속 안철수 전 후보가 사퇴 선언 이후 열흘 만에 공개석상에 나서 문 후보 지지 의사를 밝힐 예정이어서 16일 남은 대선정국이 중대 분수령을 맞고 있다. 특히 안 전 후보의 사퇴로 지지층 표심이 엇갈리면서 선거 초반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에게 오차범위 안팎에서 뒤진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이를 계기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여야 캠프는 문 후보의 지원 방식과 강도에 따라 중도ㆍ무당파층으로 대별되는 '안철수 지지층'의 표심이 크게 엇갈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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