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한 40대 시장(市長)이 10대 신부와 결혼한 지 나흘 만에 신부가 처녀가 아니었다는 이유로 이혼해 주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고 영국 BBC방송이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자와주 기루트시의 아셍 피크리(40) 시장은 지난 7월 파니 옥토라(17)를 두 번째 아내로 맞았다가 이혼했다. 피크리는 "생각과 달리 신부가 처녀가 아니었다"는 이유로 문자메시지로 이혼을 통보했다. 그는 결혼식에 2만6000 달러(약 3000만원)를 썼다고 불평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크리의 이런 행동에 분노한 주민 수백명은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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