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안 뷰티' 마리야 샤라포바(3위)가 역전승을 거두고 4강에 안착했다. 샤라포바는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플러싱메도의 빌리진 킹 국립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10일째 여자단식 8강전에서 마리옹 바르톨리(11위·프랑스)에게 1세트를 내주고도 연달아 2세트를 챙겨 2-1(3-6 6-3 6-4)로 역전승했다. 샤라포바는 2006년 대회 우승을 차지한 이후 6년 만에 처음으로 대회 4강에 합류했다. 전날 비로 중지됐을 때만 해도 샤라포바는 1세트에서 게임 스코어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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