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일본과의 '리턴 매치'에서 승리를 거둔 한국 대표팀의 이정훈(49·천안 북일고) 감독은 "복수해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감독은 8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5-6위전에서 일본을 3-0으로 꺾은 뒤 "전날 저녁 선수들과의 미팅에서 무조건 승리해서 복수하자고 결의를 다졌다"며 이렇게 말했다. 6일 일본과의 2라운드에서 패배해 결승이 좌절된 한국은 7일 캐나다를 꺾어 3-4위전 진출 희망을 얻었지만 이어진 경기에서 미국이 일본을 누르면서 5-6위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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