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경찰서는 후배의 통장과 현금을 빼앗은 이모(1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7월 21일 오후 5시경 인천 동구 송림동에 있는 모 PC방앞으로 후배인 안모(16)군을 불러내 '통장과 현금을 주지 않으면 죽여 버리겠다'고 협박하고 통장 1매와 현금 10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이씨와 안씨는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선배 이씨가 후배인 안군을 협박해 갈취한 사건"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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