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끊겼던 제주~부산 바닷길이 내년부터 다시 열릴 것으로 보인다. 8일 제주도와 부산지방해양항만청에 따르면 ㈜서경이 제주~부산 항로 여객선을 운항하기 위해 여객운송사업 면허를 부산해항청에 신청했다. 서경은 부산~거제 항로에 여객선을 투입했던 선박회사다. 서경이 제주~부산 항로에 투입할 선박은 길이 117m, 너비 20m의 1만t급 카페리 선박 두 척으로 종전 이 항로를 운항했던 '현대설봉호' '코지아일랜드호'와 비슷한 규모다. 첫 운항은 이르면 내년 1월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제주~부산 항로 여객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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