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앞바다에 바닷모래가 쌓이고 있다. 최근 몇 년 새 지어진 시화호 조력발전소와 인천대교 때문에 바닷물의 흐름이 달라진 것이 주요 원인으로 추정된다. 군부대는 부대 주변의 수심이 얕아져 군사 작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호소하고 있다. 기업은 선박의 입·출항에 지장을 받고 빨라진 유속으로 선박 접안에 어려움을 겪는 등 피해가 생기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시화호 조력발전소는 조수 간만의 차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조력발전소다. 한국수자원공사가 경기도 안산에 있는 시화호에 지어 2월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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