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일보에 비친 '신문화의 탄생'] [63] 가짜 '프랑스제 名品 화장품' 조선 여인들을 울리다 Aug 8th 2012, 18:54  | 조선일보 1939년 8월 27일자에 경기도 경찰부 외사과에서 검거하여 취조 중이던 '화란(和蘭·네덜란드)영사 사건 진상'이 공개됐다. 경찰은 지난 19일부터 화란 명예영사인 프랑스인 '폴 안토니 푸레상(Paul A. Plaisant)'(68)과 그 조카 '쿠로-도 푸레상'(27) 등을 엄중 취조해 왔다. 30여년 전 조선에 온 푸레상은 시내 죽첨정(충정로)에 '화란국 명예영사라는 금자(金字) 간판을 뻐젓이 부치고' 거주하면서, 시내 봉래정에 '부래상(富來祥)상회'를 경영해 왔다. 상회의 주된 사업은 토지건물 매매업과 해외무역(매일신...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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