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일보에 비친 '신문화의 탄생'] [8] 활동사진 촬영팀, '강도단' 오인받아 경찰 연행 Jan 29th 2012, 14:02  | 1920년대 초 어느 날, 경주 불국사에 경찰관들이 들이닥쳤다. 절 안에 있던 외지인들 수십명을 연행하는 바람에 고요하던 절이 아수라장이 됐다. "총칼 든 보따리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절에 몰려왔다"고 불국사 스님들이 신고한 것이다. '강도단이 아닌가 하야' 붙잡았던 무리들은 어처구니없게도 활동사진을 '로케슌'(location·야외촬영)하러 내려온 연극인 이기세(李基世)씨 등의 촬영 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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