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레인 수도 마나마 주재 영국대사관 인근에 주차된 미니버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AP 통신이 4일 보도했다. 사상자 등 피해 규모는 즉각 보고되지 않았다고 AP가 전했다. 바레인 내무부는 이날 성명에서 영국 대사관 인근 공공주자창에서 미니버스 한 대가 폭발해 조사단이 현장을 봉쇄했다고 밝혔다. 바레인은 현재 시아파의 연례 종교의식 기간을 맞아 치안이 강화된 상태다. 바레인 인구 약 52만5000명의 70%를 차지하는 다수파인 시아파는 수니파가 주축인 정부의 통치 하에서 차별을 받고 있다며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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