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총수일가 횡령·선물투자 의혹의 핵심인물인 베넥스인베스트먼트 대표 김준홍(46)씨에 대한 구속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이 25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321호에서 열렸다. 김씨는 심문 전후 '횡령과 배임 혐의를 인정하느냐' '횡령에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의 지시가 있었느냐' 등의 취재진 질문에 일절 대답하지 않았다. 피의자심문은 1시간30분 만인 낮 12시에 끝났다. 글로웍스 주가조작 사건으로 구속됐다 보석으로 석방된 김씨는 SK그룹 상무 출신으로 최태원(51) SK그룹 회장, 최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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