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이 83㎏인 임태혁(수원시청)이 거구들이 출전한 2011 천하장사 씨름대축제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임태혁은 25일 경북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32강전에서 140㎏인 박정석(태안군청)을 2-0으로 꺾고 경량급(금강급) 선수로는 정창진(용인백옥쌀)과 함께 16강전에 진출했다. 임태혁은 금강급(90㎏ 이하)에서 세 차례나 장사에 오른 선수다. 하지만 그가 백두급(160㎏ 이하)과 한라급(105㎏이하) 등 체급 구분없이 격돌하는 천하장사 대회에서 16강 진출은 어려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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