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주범 노영대(32)는 지난 20일 경기 일산경찰서에서 성폭행 혐의로 조사를 받던 중 탈출해, 21일 경기도 안산의 한 모텔에서 인터넷으로 '수갑 키 없이 여는 방법', '수갑 파는 곳' 등을 검색했다. 왼쪽 팔목에 걸려 있던 수갑을 아예 제거하기 위해서였다.
노씨가 검색한 것 처럼 '수갑 키 없이 여는 방법', '수갑 푸는 방법'을 찾아보면, 실핀을 이용해 수갑 푸는 방법을 자세하게 재연한 동영상이 나온다. 약 1분짜리 영상에 등장하는 외국인 남성은 여성들이 흔히 사용하는 실핀을 구부려 스미스 앤 웨슨(Sm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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